인스타그램 사진에 올라온 쓰레기집청소

화재청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3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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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쓰레기집청소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또는 조직은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때로는 그룹과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2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8월 12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3년 4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4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2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8월 1일, 2026년 8월 6일, 2025년 9월 8일, 2028년 6월 4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1년간 총 5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연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