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청소업체에서 동료를 넘어서는 방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3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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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4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2월 11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7년 3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화재청소업체 G 씨를 함유해 단 8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실시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4월 5일, 2022년 4월 7일, 2026년 3월 1일, 2023년 7월 2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5년간 총 7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연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