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청소의 가장 큰 문제, 그리고 그것을 고칠 수있는 방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7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후드청소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혹은 그룹과 연관된 금액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9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11월 17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7년 7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4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행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7월 4일, 2028년 7월 1일, 2026년 6월 9일, 2026년 9월 8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9년간 총 9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직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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